
용인신문 |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태근)가 2025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학술행사를 17일 오후2시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용인 지역의 독립운동을 선양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 및 학술발표회를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기념식과 함께 ‘용인 삼악학교 학술 연구’와 ‘용인무명의병 연구 현황과 과제’에 대한 학술발표를 통해 용인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에는 김태근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이 ‘용인 삼악학교 학술연구 보고’를, 김명섭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가 ‘용인 무명의병 연구 현황과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우상표 용인학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하여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