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으로 영화 '장손'을 관람하며 즐거움으로 하나된 어르신들
용인신문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달 22~23일 양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문화 활동으로 영화 ‘장손’을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한편,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문화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많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김전호 관장은 “노인일자리 문화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