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이 나눔바자회 부스 앞에서 필요한 물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2023년 경기도형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시설 선정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이용고객 DAY를 열었다.
복지관은 2005년 개관 후 총 5회의 평가에서 모두 전체 영역 A등급을 거뒀다. 특히 2023년에는 전체 A등급 시설 중 최우수시설로 선정, 장애인복지 증진 기여의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나눔바자회, 점심특식, 게임부스, 노래자랑, 커피차 나눔 등을 통해 축제를 즐겼다.
이선덕 관장은 “이용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만큼 오늘 축제를 맘껏 즐겨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이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