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경기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성혜) 보육교사 1급이상 전문요원 배치 교직원학부모 교육지원 사업 ▲ 센터장 김성혜 개관 한 달 여 만에 영유아 부모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성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3일, 보육교직원 교육과 취약보육가정양육 지원 및 육아상담정보제공 등 종합적 육아지원을 위해 개관했다. ▲ 놀이체험실 용인동부경찰서 뒤편에 위치한 이곳 센터에는 경험이 풍부한 보육교사 1급이상의 전문요원이 배치돼 있으며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 장난감도서관 지난달 25일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개관기념공연 모여라딩동댕 공개방송에는 영유아를 대동한 시민 약 7200여명이 참석해 지원센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함을 몸으로 나타냈다. 센터에서는 평가인증, 교직원교육, 대체교사지원 등 어린이집지원 사업을 비롯해 놀이체험, 부모교육지원, 시간제보육, 장난감대여 등 가정양육지원 사업과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사업,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지역 연계사업, 그 외 취약가족지원 등을 맡아 하고 있다. 특히 꼼지락자람터로 명명한 영아체험실, 꿈자람터로 명명한 유아체험실, 장난감도서관으로 이름 붙여진
▲ 좌부터 김춘화 박경숙 강유경 스무살 꽃다운 청춘을 지나 아내로, 엄마로 살아온 20여년의 세월이었습니다. 후회도 미련도 없지만 가슴 한구석 남아있는 진한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우리 세명의 주부가 아쉬움에 머물지 않고 용기를 냈습니다. 이름을 걸고...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부끄럽지 않게 대한민국 모범 주부로서 열심히 노래할겁니다. 인생의 2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줌마걸스(박경숙강유경김춘화). 줌마걸스는 용인예총 연예협회 가수분과에서 각자 가수로 활동하며 협회 차원의 재능봉사에 밝은 미소로 참여했던 세미 트롯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 용인마라톤 대회의 축하공연에 초청돼 가수 박상민과 축하무대를 펼친다. 올해로 5년째 활동중인 줌마걸스는 꿈 많던 소녀시절로 돌아가 간단한 안무와 적절한 화음이 함께한 세미트롯으로 그간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박경숙은 성량이 풍부해서 리드보컬로 불린다. 용인시연예협회 가수분과 위원장으로 학창시절부터 끼가 있어 각종 학교 행사 때 노래로 출연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는 사내 가요제에 출전해서 다수 입상했고 모 방송사의 주부가요스타에
탐방/가마솥 손두부전문점 두부마당(대표 이영호) 국내산 화천 콩 백태만 고집하는 일편단심 맛 본 고객 찬사, 조리 안 된 두부구입 늘어 ▲ 이영호 대표부부 모둠두부, 두부보쌈, 두부김치, 두부전골, 두부조림, 두부찌개, 모두부, 두부구이... 두부로 만든 음식이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이어지는 가운데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는 고객들의 표정은 모두 만족이다. 기흥구 상하동 519-3. 가마솥 손두부전문점 두부마당 동백강남대점(대표 이영호)에서는 주인이 직접 쑨 손두부로 안주인이 요리한다. 식사를 마친 손님마다 맛있다는 한마디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싱겁게, 짜게, 맵게, 달게 등 한마디씩 본인의 주관을 표시하는 손님도 있다. 이영호 대표는 모든 손님들의 입맛을 표준화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라며 그런 손님들을 기억했다가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면 손님도 만족하고 음식을 만든 사람도 행복해했다고 말했다. ▲ 전경 식당을 하겠다고 결심한 후 이 대표 부부는 음식 조리 교육을 받았다. 이 대표는 재료 만드는 법을, 안주인은 그 재료로 조리하는 법을 전수 받았다. 지난해 2월 식당을 오픈하고부터 정성을 다했다. 특히 손님의 음식 맛에 대한 의견은 경청했고
탐방-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행복한 동행의 시작 아름다운 실버천국 현실이 되다 ▲권혁수 관장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권혁수)이 지난 2일 나래(날개를 펴 하늘로 비상하다)식이란 이름으로 개관식을 마침으로써 처인구, 수지구에 이어 기흥구에도 공식적인 노인복지관이 개관했다. 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법인 강남학원 강남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부터 행복한 동행의 시작이라는 미션으로 회원접수를 시작했고 자율적으로 이용 가능한 탁구, 당구, 바둑, 장기, 경로식당 등 일부만 운영했다. 이후 3월부터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 80여 과목을 수강신청 받아 운영하고 있고 현재 60세 이상 2700여 회원이 하루 1000여 명씩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식당 이용 회원만 일일 200~300여 명이다. 권혁수 관장은 행복한 동행의 시작이란 미션은 직원들과의 1박2일 워크숍에서 1박을 못하고 밤새워 머리를 짜낸 귀중한 기흥노인복지관의 미션이라며 동행은 직원과 봉사자, 후원자, 이용고객, 지역사회가 함께 한다는 뜻을 담고 올해 5000여 회원을 예상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르신들의 노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크게 평생교육과 취미여가로 나뉜
탐방-수지마라톤클럽 올해는 한차원 업그레드된 대회운영 기대 국내 메이저대회 단골 참가 전국구 건각 ▲ 회장 현종윤 동아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중앙서울마라톤대회 등 3대 메이저 대회에는 꼭 참가합니다. 클럽에서 정하는 7~8회의 권장대회에도 해마다 대회는 바뀌지만 그때그때 정해서 참가합니다. 특히 지역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참가 자체가 지역사랑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으로 알고 참가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의 탄천레이스! 수지마라톤클럽의 정기모임으로 회원 50명 이상이 참여한다. 또한 매주 화, 목요일 저녁이면 수지 레스피아 운동장에서 20~30명이 참여하는 준모가 이루어진다. 준모도 정모 못지않게 적극적이다. 현종윤 회장은 마라톤이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좋은 이유는 몸을 움직이며 나쁜 물질을 태워 없애기 때문이라고 마라톤을 적극 활용하기 를 권했다. 그는 현대인은 누구나 섭취하는 식품과 숨 쉬며 마시는 공기 등 알게 모르게 나쁜 물질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마라톤은 이런 몸을 많이 움직이도록 함으로써 나쁜 물질을 태워버린다고 말했다. ▲ 동아마라톤 평소 체육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고 종류는 마라톤을 권한다는 현 회장은 50대
탐방-상현2동 주민자치센터 26개 프로그램 1860명 수강 남녀노소 열린 공간 ▲ 위원장 민충식 2013년 11월 3일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상현2동 주민센터가 같은 해 12월 신청사를 완공되면서 현재의 자리로 이사했고 수강생을 모집한 뒤 2014년 1월 2일 프로그램을 처음 개강했습니다. 22개 프로그램에 47개 반을 운영하며 1300여명이 시작했습니다. 1년여 지난 현재는 26개 프로그램에 57개 반으로 규모가 커졌고 1860여 회원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530여명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충식 위원장은 상현1동에 비해 늦게 시작하다보니 옆 동네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센터나 수강생 모두 엉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 프로그램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상현1동은 풍물과 농악이 강했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현대 악기를 다루는 밴드를 구성했고 용인시에서도 유일한 5인조밴드 상현투게더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 기타 수강 상현투게더(단장 김창익)는 색소폰(김창익), 드럼(신동옥), 일렉트릭기타(강준호), 베이스기타(배종숙), 신디사이저(이백희) 등 5개 악기를 5명이 다루는 5인조 밴드로 현재 주민자치위원회 김창익 감사가
탐방-용인제일산부인과 임신출산산후조리 산모아이 원스톱 토탈케어 ▲ 함께 용인제일 산부인과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첨단 장비,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추고 처인구 김량장동에 개원한 여성전문병원입니다. 그동안 산부인과가 취약했던 처인구였기에 더욱 신중을 기했습니다. 소중한 생명탄생의 순간에 여성과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의사를 포함한 5인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환자중심의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각 의료진들의 풍부한 전문경험을 최대한 살릴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22일, 총 9층 규모로 개원한 용인제일 산부인과는 산과 분야와 복강경 분야로 나눠 분과별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 제1과 원장 최홍준 산과 분야는 숙련된 분만 경험의 산과 전문 의료진과 더불어 최신 시설과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의 자연 분만을 추구하며, 건강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보금자리로써의 역할을 담당한다. 복강경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복강경 시스템을 갖춘 제일병원과 대학병원 교수출신 의료진이 연간 200차례 이상 집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궁내시경 수술, 단일공복강경 수술 및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 등을 시행하고
탐방-관인 경희대 한미 태권도특공무술 마음교육 광교 학부모가 반했다 ▲ 박상철 관장 인생을 사는 동안 땀을 흘릴 것인가 눈물을 흘릴 것인가는 바로 지금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땀을 흘리면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려한다면 남은 인생은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자녀교육은 머리교육보다 마음교육이 우선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을 떠올리며 용인 광교지역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상현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경희대 한미 태권도특공무술(관장 박상철) 도장을 찾았다. 찾아 가는 동안엔 느끼지 못했지만 8층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로 과연 광교지역 학부모들의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 시범팀(검은도복이 박상철 관장) 태권도와 특공무술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도장에 들어서니 관원들이 흘리는 땀으로 인해 뜨거운 열기가 후끈 느껴졌다. 놀이 태권도가 유아를 대상으로 태권도에 입문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경희대 한미도장에서는 정통 무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엄격함을 느낄 수 있었다. 6세부터 도장 입관이 가능한 것도, 태권도 1품 이상자에게 특공무술을 허락하는 것도 정통 무인의
탐방/리틀 라이온스(어린이치어리더 팀) 깜찍한 치어리딩 각종 행사 감초출연 5세~8세쯤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맡겼던 또래 엄마들이 의기투합했습니다. 친구 아이도 우리아이 또래이니 친구한테도 권해볼까? 이렇게 모인 아이들이 10여명이 됐습니다. 아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전무용을 비롯한 한국 고유의 민속춤으로 가꿔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술단이란 명칭이 붙었지만 끼를 발휘할만한 무대를 찾지 못했던 시절, 용인사랑봉사단 유기복 단장의 눈에 띄게 됐고 치어리더로 아이템을 변환했으며 봉사단체의 활동에 발맞춰, 공연으로 재능기부 함으로써 아이들은 봉사활동에도 다져지기 시작했습니다. 치어리딩에 관심을 가졌던 강사를 초청했지만 예쁜 아이들을 보고는 나도 재능 기부하겠다고 자처한 지금의 강사를 모시고 아이들은 점점 치어리더로서 다져지게 됐다. 아이들의 깜찍한 공연은 어디서나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힘을 받았는지 아이들의 실력도 점점 눈부시게 발전했다. 지금은 초등1년~중3년까지 21명의 아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지회 창설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백혈병어린이 자선콘서트를 시작으로 한국종합예술대회 초청공연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의 날, 용인마
호텔 부럽지않다 특별한 힐링공간 인기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가장 가까운 곳 위치 새로운 명소 도심 속이면서도 캠핑장 분위기에 맘껏 빠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박도 좋지만 조금 더 특이하고 럭셔리하게 갖춰진 곳입니다. 고풍스럽게 지내면서 아이들은 맘껏 뛰놀고 먹고, 조금만 움직이면 역사, 유적, 놀이동산 등 볼거리, 놀이거리까지 해결되는 곳! 강원도 산속, 깊은 계곡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도심권 놀이동산을 느끼며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깊었던 사랑이 어느새 더욱 깊어진 것을 느끼며 만족하실 겁니다.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457-2,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카라반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회자되는 캐리비안캠프(대표 정윤호)는 어느새 떠오르는 별이 됐다. 정통 미국식 카라반 캠핑을 365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캠프에는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13대의 최신 고품격 카라반과 카라반 각각에 갖춰진 개별바비큐장, 식당, 카페 등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편안한 캠핑타운을 연출하고 있다. 31피트 확장형 모델로 럭셔리한 거실과 모던풍의 인테리어가 두드러진 더치맨(262BHS)모델 카라반
탐방/팔뚝이네(대표 김춘식) 슬로우~ 슬로우~ 실한 전통두부 진짜 맛있네! ▲ 대표 농시 김춘식 저는 2급에 가까운 시각장애 3급 장애인입니다. 선천적으로 교정 불가능한 약시였기 때문에 처음엔 장애 등급이 뭔지도 몰랐고 시골에서 자라면서 장애등급의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지금도 장애등급으로 인한 혜택이 있다고 말들 하지만 가내수공업 식의 두부 제조에는 그냥 성실하면 된다는 저의 주장입니다. 처인구 이동면 시미리 374-1에 위치한 팔뚝두부(대표 김춘식). ▲ 끓는 가마솥에 갈아놓은 콩을... 큰 길에서 동네로 접어들자 동네 입구부터 팔뚝두부라고 쓰인 커다란 입간판이 화살표로 연결돼 있다. 팔뚝이네 앞마당에는 커다란 가마솥이 마당 대부분을 차지하고 갈아놓은 콩을 끓이며 시야를 뿌옇게 가린다. 오늘은 콩 4㎏을 이용해 두부 12모를 만든다. 콩 1㎏이면 두부가 3모, 한모에 750g 정도다. 일반 상식으로는 콩 1㎏에 두부 12모 이상 나온다고 알고 있으니 무척 실한 두부를 만들고 있다. 많이 만들고 빨리 만들고 이런 말은 필요가 없다. 그날그날 외부 주문과 동네 손님 예약에 맞추면 평소 만들던 대로 편안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 비지 걸러내기 김춘식
탐방-중국어교육원 한국 유일의 중국정부 인증 중국어교육기관 국가자본1위, 세계인구순위1위, 세계외환보유고1위... 중국의 놀라운 도약과 발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중국의 가능성을 예측했다. 이미 미국의 40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중국어 교과 과정을 개설했으며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16만 명을 넘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지리적인 조건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미국과의 교역액이 1008억 달러, 일본과의 교역액은 1080억 달러인데 비해 중국과의 교역액은 무려 2289억 달러다. 중국은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세계의 공장이 아니라 세계의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북경 베이징에서 열린 APEC정상회의에서 타결된 한중 FTA를 통해 한국은 인구 14억의 중국을 내수시장으로 품게 됐다. ■중국 유수 명문대 국비장학생 우선 선발권 다량 보유 지난 2008년 기흥구 동백동에 개원한 중국어교육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중국어교육원은 한국에서 유일한 중국정부 인증 교육기관으로써 지난 2011년 세계 공자아카데미 대회에서 아시아 최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중국교육부가 선정한 신HSK 주관기관이며 중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