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특수합성 고무호스 사용
일반적 온수관 PVC 호스와 차별화
첨단기능 . 수면 최적화 '웰빙매트'
“‘품으로’ 온수매트는 고객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품질로 편안하고 안전한 수면을 고객에게 선사하려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수매트의 혈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온수관은 일반적으로 PVC호스를 시용하고 있으나 우리 ‘품으로’ 온수매트는 40년 고무기술의 집합체로 개발한 원적외선 특수합성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등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온수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년여 전부터 준비했다. 사용고객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안 된다는 일념으로 사용법을 편하게 했고 안전장치에 최선을 다했다. 또 수면에 방해되는 모든 장애를 최소화 했으며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도 생각했다. 여기에 국민 대부분이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과의 최적화를 위해 NFC칩을 이용한 사용설명서 및 품질 보증서를 제공한 것은 인쇄물을 이용할 때보다 간편한 것은 물론 인쇄물이 환경오염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가만한 것이다. 또한 편리한 최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플러그 사용은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끄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언제고 현재까지의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접목했다.
지난 10월 8일 주식회사 쌤스의 박장기 대표는 ‘품으로’라는 브랜드 명으로 온수매트를 출시했다.
박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격 및 비용대비 성능, 소음 및 환경파괴 최소화는 물론 무엇보다 고객의 방해받지 않는 숙면을 위해 최적화된 온수매트를 출시했다”며 “하지만 자만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더욱 편리한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를 통한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적외선 특수합성 고무호스는 영하 40도~ 영상 140도까지 상용성이 뛰어난 고품질 고무호스로 인체에 무해하며 내열성, 내한성, 내구성, 유연성, 복원성, 내노화, 내오존은 물론 극성액체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 높은 수명을 자랑한다. 여기에 카본블랙을 배합함으로써 열전도가 뛰어나 전기료 절감 및 그 효율성은 배가 된다. 또한 하단 판의 알집구조는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며 충실하고 탁월한 쿠션력을 갖춰 안전하고 편안한 수면을 즐길 수 있다. 매트리스의 품질보증기간을 타사와는 다르게 5년으로 설정한 것을 보면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일 것이다.
원적외선 특수합성 고무호스를 적용한 온수매트는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새로운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을 더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수면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온수매트를 처음 설치할 때 물을 채우는 동안은 물 순환을 위해 보일러를 약간 높게 해서 물을 채운다. 실제 사용할 때는 온수매트와 보일러를 같은 높이로 유지하거나 보일러를 더 낮게 놓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특히 침대에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침대와 같은 높이, 또는 침대 밑바닥에 보일러를 놓고 사용하면 된다.
품으로 온수매트는 매일 약 8시간 사용했을 경우 누진세를 제외하고 280W 기준 한 달에 약 4000원 정도, 560W 기준 약 1만원 정도 전기요금이 나오므로 사용하는 동안 초절전형임을 경험할 수 있고 특히 소음이 없어 깊은 잠까지 보장되는 제품이다. 숙면은 일상을 활기차게 해준다.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나라별 PCB설계에 맞춰 각각에 인증된 제품이 출고 되고 있어 해외에서도 보장되는 온수보일러다.
매트의 원단은 폴리에스테르 퀼팅원단을 사용한다. 특히 거실형은 최상의 제품으로 인정받은 소재인 친환경 한화모노륨 원단을 사용하고 있음을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제품을 오랜 시간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보일러와 매트의 물을 모두 빼내야 한다. 보다 쉽게 빼고 싶다면 풍선에 바람 넣을 때 사용하는 에어펌프를 매트 호스에 넣어 압을 가하면 물이 쉽게 밀려나온다. 특히 거실용 매트는 둘둘 말아 보관이 가능하며 보관 시 모노륨장판이 겉으로 나온 상태로 말아 보관해야 한다.
박장기 대표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2년이라는 장고가 고객들의 잔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안심은 금물이기에 항상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생활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품으로’ 온수매트의 특징을 살펴보면 안전과 높은 수명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EPDM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것, 모터가 없어 소음이 적은 자연 순환 보일러를 사용하는 것, 물높이 및 기울기 감지센서를 비롯해 호스 막힘 및 꺾임 알림장치와 온도 과상승 방지 등 안전장치가 있다는 것, 온도에 따른 전원 자동차단 장치가 있다는 것, 전원코드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보일러에 물이 차 있는 경우 동파방지 기능이 있다는 것, 전원을 켜는 순간 작동 후 24시간(±1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타이머기능이 있다는 것 등이다.
박 대표는 보일러를 취급하는 만큼 40~45℃ 정도의 열에 지속적인 노출로 인한 저온화상에 대해서 간단한 대처법을 팁으로 전했다.
“저온화상이란 열로 인한 피부 단백질의 변형으로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심하면 물집이 잡히고 괴사가 오는 것”이라며 “전열기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전원차단장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온열매트는 가능한 얇은 이불과 함께 사용해 줄 것”을 권했다.
한편, 박장기 대표는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석사, 세종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주)쌤스 대표이사, 태권도과학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지난 6월엔 스포츠과학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헌신하고 태권도 기록경기대회인 태권도 기네스대회를 이끌며 태권도·체육 위상 제고 및 지도자 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2018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