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학생들의 새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용인동‧서부경찰서가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용인동부경찰서는 경찰서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임원 위촉장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역내 57곳 1만8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1년 동안 교통안전활동을 펼치게된다.
이어 지난 14일 용인서부경찰서는 2층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열었다.
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41곳의 초등학교 2만2000명의 학부모가 회원으로 소속,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