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용인8‧자유한국당)의원이 지난 9일 에코데일리에서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등 경기도의 환경정책 수립 및 도민의 보건, 복지 향상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생태환경보전, 용인시 하천 정화활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환경 보전과 개선에 힘쓰는 등 다각적인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미연 의원은 "지금까지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왔다“며 ”경기도 환경문제 해결과 살기 좋은 용인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우수의원상은 ‘에코데일리’가 주관하는 상으로 우리 사회가 환경을 우선하고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할 목적으로 제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