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특집/기획

찬주테크, 다항목환경측정기 ‘WH-2300S’ 출시


(용인신문) 환경측정기 전문업체 찬주테크가 최근 경주 지진과 울산, 부산의 연 이은 폭우 및 강풍 피해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맞춰 다항목환경측정기 WH-2300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상기후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WH-2300S는 3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풍향, 풍속, 강수량, 온습도, 자외선강도, Lux, 대기압 측정 및 데이터 전송(RS485 출력)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각 측정값의 상/하한 알람 설정을 통하여 지속적인 환경데이터 관리 및 강풍 등의 피해를 사전에 줄일 수 있어 시설관리공단, 대학산학협력단, 스마트축산농가, 군부대, 레저시설 등 다양한 관련 업체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찬주테크 권영보 대표는 “최근 강풍으로 인해 건축현장의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등 더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이나 강풍피해 등 국지성 환경 재난에 예외가 아니다”며 “각 기관별, 건축현장, 임야관리현장, 연구소 등 소규모 또는 개별적인 환경데이터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