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협회 소속 8개 회원사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국내외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들 가운데 엄선한 120여점의 보도사진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되는 사진들은 역사의 생생한 기록이자 살아있는 정보들”이라며 “사진기자들이 발로 뛰며 노력한 땀의 결정체라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경기지역 보도사진전’은 수원역 전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북부청사, 수원시청 로비에서 전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