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제안설명회는 납품을 희망하는 34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심사에서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업체를 선정, 이를 토대로 2차 심사에서 학교급식 납품에 따른 제안 내용 및 품평회를 통한 맛을 평가한다.
1.2차 심사 점수를 반영해 최종 납품 업체를 선정한다.
공동구매를 신청한 학교 85곳은 오는 3월부터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수산물, 김치, 떡을 공급 받게된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동구매는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과 급식운영의 내실화 및 공동구매 참여업체의 식품안전성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