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수지농협(조합장 안철훈)은 최근 대회의실 등에서 수지농협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난 4월 24일 66명, 6월 10일 68명, 지난 24일 70명 등 총 204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최락 수지농협 금융사업본부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안철훈 조합장은 “이번 교육은 최신 금융사기 수법과 대응 요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조합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