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엘은 초소형 초고속 양자난수생성기(방사성동위원소 반감기를 이용해 고도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기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K-ICT IoT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개최한 ‘사물인터넷 보안 관련 우수 사업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잼이지와 3D메디칼은 전국 355개팀이 경합을 벌인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 나란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잼이지는 바이올린 교육 IoT 디바이스를 개발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고, 3D메디칼은 압력센서를 이용한 척추 골반관리의자를 개발하여 기업부문 최우수상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