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6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에녹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구입 전달했으며 양지여성의용소방대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기초 건강체크, 목욕봉사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왔다.
이대열 서장은 “자신의 능력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119무한섬김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