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접하기 힘든 우수 공연 작품들이 경기도 곳곳을 찾아간다.
경기도와 경기공연영상위원회(위원장 조재현)는 도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경기공연영상나누기’ 프로그램이 오는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경기도 15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지난 28일부터 중복장애인생활시설인 여주 <라파엘의 집>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을 찾아갈 경기공연 영상나누기 프로그램에는 국악기와 전자 사운드의 매력적인 조화 <헤이야>,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전자 음악의 세계 <에프샵>, 탭 댄서와 함께 하는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유쾌한 재즈연주 <양능석 퀸넷>, 타악 퍼포먼스 <카타>등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과 경기도립예술단 공연, 도내 동아방송예술대학, 용인송담대학, 청강문화산업대의 우수 공연 콘텐츠가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