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화)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9.5℃
  • 대전 -7.3℃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7℃
  • 광주 -3.8℃
  • 맑음부산 -4.0℃
  • 구름많음고창 -5.1℃
  • 제주 1.5℃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6.6℃
  • 구름많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한 책, 하나 된 용인’ 시민이 뽑는다

17일까지 후보도서 5권에서 최종 선정

용인시가 2011 ‘한 책, 하나 된 용인’의 최종 한 책 선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과 기관에서 추천한 우수도서 중에서 용인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후보도서 5권에서 최종 1권을 선정한다.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와 용인시 각 도서관을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선정된 5권 후보도서는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싱커’(배미주),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 등이다.
시는 투표가 완료되면 5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학교, 독서그룹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