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친구이음놀이의 하나인 수박수영장놀이를 하며 인성을 키우고 있다
용인신문 | 초롱유치원(원장 조성희)은 지난 1일~3일까지 여름맞이 친구이음놀이인 ‘수박 수영장 놀이’로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특별한 인성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수박밭 놀이’, ‘애플 수박 재배하기’, ‘수박 매점’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어울리면서 배려와 나눔,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우정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활동을 함께 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서로 도와주고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친구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성희 원장은 “우리 유치원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