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발대식에 참석해 사업의 취지를 듣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달 17일~24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56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또 지난 3일~7일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참여자들의 업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안전, 소양, 활동·직무 교육과 함께 대인관계 기술을 다룬 강연도 포함해 참여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전호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