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대한민국현대미술제(KMAF)운영위원회(회장 심성규)는 8일 갤러리-山에서 용인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5명의 KMAF운영위원 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2024 대한민국현대미술제 신청 방법 등 설명을 비롯해 △공모전 △초대작가전 △아트페어 등 추진 사업에 대한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개인 및 단체 초대작가전 신청접수(8일 오후1시)를 받아 매월 1회 1주간 펼쳐지는 경기문화의날 행사를 기획중이며 선정작가는 대관료를 무료 지원한다.
KMAF운영위원회는 지원사업응모 및 접수 신청, 전시대관 등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5월 25일까지 갤러리-山에서 ‘접수 도움 창구’를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사업 관련 문의 및 신청서 작성 등 원활한 지원사업 및 전시 참가자 접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서양화가 김구연 초대전을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산에서 개최한다. 김 작가는 자연의 대상에서 영감을 얻어 형태의 본질을 자신의 방식대로 색채를 변화시켜 자신이 느끼는 아름다움과 특별함으로 관람자와 소통하고 있다. 문의는 (031-321-5538/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