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중앙도서관이 55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한다.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앱과 스마트폰, 키오스크 이용법을 총 6회에 걸쳐 안내한다.
3회는 도서관 앱을 이용한 도서 검색과 예약, 전자책, 오디오북 이용법,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방법을 교육한다. 나머지 3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길 찾기와 쇼핑을 비롯해 카페, 주민센터, 병원 교통예매를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을 안내한다.
신청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하거나 방문, 전화접수(031-324-3404)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