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 대회 홍보 포스터
[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4주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뜻과 대한민국의 독립·호국·민주에 대한 내용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저학년(1~3학년)은 8절지, 고학년(4~6학년)은 4절지로 접수 가능하며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저학년·고학년 각각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특별상(경기동부보훈지청장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작품 접수는 1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다가오는 26일~6월 23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 및 정문에 전시하고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284-8852)로 문의하면 된다.
임형규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랑스런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