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전라남도(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는 5월17일(목) 오후 3시부터 여수신항 해상 및 오동도 해안에서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된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 올해 훈련은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으로, ‘조수-태풍내습-해양오염의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을 훈련 달성 목표로 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 중 태풍 내습에 의해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여수 산업단지 내 송유시설 파손으로 원유 유출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해양수산청, 서해해양경찰청, 여수해양경찰서, 국립해양조사원, 해양환경공단,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어업관리단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GS 칼텍스(주), 수협중앙회, 자원봉사협회 등 민간 업·단체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500여 명의 인력과 헬기 1대, 선박 17척, 드론 2대 등 장비가 훈련에 투입된다
(용인신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5일 안전한 병해충 항공방제 실현을 위한 항공방제 직무 비행훈련을 울산 울주군 두동면 훈련장과 관리소 계류장에서 실시했다. 항공방제 비행은 다른 임무비행과 달리 약제 살포를 위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저공비행을 해야 하며, 고압선과 전기선 등이 산재해 있고 수시로 변하는 기상 변화 등 잠재적 위험요소를 혜쳐 나가야하기 때문에 우수한 비행능력이 요구 되고 고난이도 임무로서, 이번 직무훈련은 5월 28일부터 실시하는 소나무재선 충병항공방제와 7월 초부터 실시하는 밤나무병해충항공방제 등 기타 항공방제 임무수행 능력향상은 물론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절차 숙달과 현장 대응 적응 능력을 배향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방제 비행 기량 유지는 물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항공방제에 대한 심적 부담을 해소하고,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용인신문)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월천서당(경상북도 기념물 제41회) 일원의 소나무숲에 대하여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금회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지역문화재인 월천서당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해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5월 16일 오후 2시 … 지진행동요령 홍보 및 대응 역량 강화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민들의 지진행동요령 홍보 및 지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단위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진 대피훈련은 최초 지진 발생 시 경보통제소의 재난위험경보(사이렌 및 음성안내)를 통한 훈련 상황 전파 후 책상·탁자 아래로 대피하고 진동이 멈춘 후, 건물 밖 야외 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지진발생 전파(재난위험경보, 사이렌) 및 실내대피(약 2분),옥외대피(약 10분) 훈련은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훈련 상황을 안내하고,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야외 대피소에서는 사전 체크리스트 리플릿 등을 배포하는 등 지진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청과 구·군 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공사·공단과 민간기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37개 기관, 842개교, 25,000여 명이 이번 훈련에 참여한다. 특히, 주민들의 훈련 참여기회 확대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구·군별로
(용인신문) 경기도가 여성 또는 청소년 지원시설에 근무하는 상담사 180명을 대상으로 여성감정노동자 지원 프로그램 ‘나를 만나는 힐링 여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힐링 여행은 1회차(5월 9일~10일), 2회차(5월 15일~16일)에는 여성긴급전화 1366,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여성의 쉼터 등 상담사 120여명이 참여했고, 17일과 18일 진행되는 3회차 힐링여행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쉼터 상담사 6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해에는 1366경기센터 등 4개 기관 58명에게 스트레스 측정과 소진예방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올 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한국형 감정노동평가 척도(K-ELS)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지수(PWI)를 통해 개인별 스트레스 강도를 측정하고, ‘경기도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마음 치유 및 힐링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또, 양평 두물머리와 용문사 산책,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콘서트 공연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는 참여자 중에서 감정노동 척
(용인신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디어월드 프로젝트(Dear World Project)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그맨 유세윤과 뷰티 유튜버 유트루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독립 MCN(Multi Channel Network. 1인창작자를 위한 기획사)기업 ‘콜랩코리아(Collab Korea)’가 맡아 운영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소수 정예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20인 내외의 크리에이터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해외 MCN 전문가가 멘토단으로 참여해 채널 및 콘텐츠 분석, 목표 시청 국가별 특성과 해외채널 트렌드,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노하우, 저작권 관련 회계처리 방법 등을 통합 지원하게 된다. 또 1:1 개별 멘토링으로 크리에이터와 멘토가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결과물 평가 등 심층적인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워크숍과 오픈 세미나를 통해 크리에이터 간 교류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목표달성 정도를 점검해 체계적인 성장이 가능
(용인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6일(수) 성공회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를 위한 상담, 교육 및 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세대적 특성과 요구를 가진 50+세대의 인생 2막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서남권 시민사회 육성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미 지난 3월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위치) 개관과 함께 시민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탁월한 성공회대학교와 협력해 특강 및 홍보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성공회대학교와 50+세대를 위한 교육·일자리·커뮤니티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다양한 롤모델을 양성한다. 두 기관이 위치한 서남권 지역은 50+세대의 인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상담, 교육 및 일자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성공회대학교와 협력하여 50+세대가 지역 공동체에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성공회대학교의 특화 영역인 사회적 경제
(용인신문) “따뜻한 사랑의 계절 5월, 러브스토리가 만발하는 장미도시 울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울산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울산광역시와 SK울산Complex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식’은 5월 18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메인 무대에서 축하 퍼레이드 ‘I love U PARADE’, 개막 점등 불꽃쇼, 멀티 레이저 쇼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김동규와 오정해의 POWER OF LOVE(18일, 개막 공연), △김범수의 사랑영화 음악회(27일 폐막 공연), △김태우와 거미의 러브콘서트(19일) △최정원의 러브 뮤지컬(20일)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쇼(22일), △부활의 락밴드 스폐셜(26일) 등이 선보인다. 또한, 로즈밸리콘서트, 러브뮤직콘서트 인형극, 게릴라 퍼포먼스, 로즈관악제 등 매일 주?야간 향기 가득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참여 전시 체험 행사는 코스튬플레이,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은 항공기 자동운항 및 항행안전에 필수적인 항행안전시설(이하 “항행안전시스템”) 15만 시간(17년2개월) 무중단, 무사고 대기록 달성을 기념하여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 계기착륙시설, 레이더, 항공통신, 항공등화시설 등 44종 약 1,000여 대(주예비 등 포함) 인천국제공항의 항행안전시스템은 5월 9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2001년 3월 29일 개항 이래 17년 2개월여 간 단 한 차례의 안전사고 없이 연중 24시간 무중단 항행안전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최근 4월, 유럽에서는 항행안전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로 약 15,000편의 항공기 운항지연 등 차질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등 최근 5년간 첵랍콕, 스키폴, 시드니 등 대형공항에서도 항행안전시스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사실이 있었던 만큼, 인천공항 15만 시간 무중단 항행안전 서비스의 의미는 크다고 하겠다. 또한, 항행안전시스템 계기착륙시설은 공항의 항공기 자동 이·착륙(Auto pilot)을 위한 핵심시설로 해외공항에서 일어난 국적항공기 사고는 서비스 중단 또는 오작동 상황에서 발생한 사례로 알 수 있듯이, 그
(용인신문) 고용노동부는 5월 15일(화) 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및 학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청년일자리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이야기했다. 광주여자대학교는’92년에 광주여자전문대학으로 개교한 이후 ’97년 종합대학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20개 학과에서 3,6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15 청년일자리대책 발표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책을 설명 중이다. 지난 3.27에는 청년고용정책참여단, 4.5에는 건국대학교, 4.25에는 성남 판교의 중소기업, 5.9에는 부천 소재 경기경영고를 직접 찾아가 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은 바 있고, 이번이 5번째 설명회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최근 ‘지여인’(지방 인문대 여대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취업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여성’ 청년들을 만나기 위한 자리였다. 고용노동부는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여성일자리대책을 발표했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직장내 성희롱 근절 대책도 작년말과 올해초에 걸쳐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
(용인신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평택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정상균)는 15일 평택시 종합상황실에서“함께하는 안전도시 평택 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평택 관내 사업장과 노동자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산업재해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동 재해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평택시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고위험 사업장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교육지원, 산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가 산재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가 되길 기원한다.”라며,“공단은 평택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노동자가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7월 초 출범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에서 근무할 임직원을 5월 16일(수) 09시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공사 정원(101명)의 80%(81명)를 공사 설립 전에 확보한다는 목표 하에 추진된다. 위원회는 이번 모집을 통해「한국해양진흥공사법」에 따라 고용이 승계되는 한국선박해양(주), 한국해양보증보험(주), (사)한국해운거래정보센터(이하 ‘통합대상기관’)에 소속된 직원 48명을 제외한 임원급 4명과 직원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분야별 채용인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원급은 사장 1명, 상임이사 1명,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2명을 채용한다. 경력직의 경우 경영전략분야와 해양?금융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직원 22명을 채용하며, 신입직은 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임원급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통합대상기관 누리집*의 공고문에 공지된 서류를 작성하여 5월 25일(금) 18시까지 위원회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추진단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경력직과 신입직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5월 29일(화) 18시까지 공사 채용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