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스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들어가기 전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0일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두산전자BG는 지난 2016년부터 복지관과 함께 꾸준히 장애인 이웃을 도우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러브하우스’ 사업은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로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지원되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이번이 3회차다. 이날 러브하우스 진행을 위해 ㈜두산전자BG에서는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서 사전 조사된 2가정의 필요를 중심으로 블라인드와 방충문 교체 및 설치, 욕실 및 주방 보수, 곰팡이 제거 등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 대상자인 한 장애인의 보호자는 “평소 아들도 건강이 좋지 않고 나도 무릎 건강이 좋지 않아 고장난 물건들을 고치지 못하고 큰 물건들을 청소하지 못해서 마음이 답답했었다”며 “파란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고장난 화장실도 고쳐주고 평
지체장애인 회원들과 점심을 나누며 함께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애향회원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임갑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오이피클, 약식, 빵, 귤 등과 함께 직접 끓인 100여 명 분의 순대국을 제공했다. 또한 회장 이취임식에서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200Kg을 용인애향회 회원들과 인절미를 만들어 이날 함께 전달했다. 임갑순 회장은 “후원전달식 및 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해서 솔선수범하는 우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더욱더 많은 후원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 심신튼튼 선물세트 모습 [용인신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달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4명에게 심신튼튼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심신튼튼 선물세트는 국회 코로나19 지정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 협회에서 제공받은 후원물품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외로운 추석명절에 LA갈비, 만둣국, 잡채볶음밥 등 명절이면 생각나는 다양한 밀키트를 보며 명절 기분을 한껏 낼 수 있었다”며 “지원해준 물품으로 마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전호 관장은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품을 전달해준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돌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400여 명이 함께 모여 한마음 가족운동회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진행했다. 올해 7회째인 한마음 가족 운동회는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그린풍물단과 필연장구팀, 강남대학교 밴드 ‘스콥스’ 등이 제공한 식전 공연과 함께 개회식 이후 진행된 다양한 체육행사와 행운권 추첨까지, 운동회를 찾은 모두가 즐거운 하루였다. 또한 행사를 위해 후원해준 화이어 주식회사, 용인로뎀파크, 지산그룹, CJ 프레시웨이, 복지관 부모회는 물론 퀸즈라이온즈클럽과 자율방범대 등의 자원봉사가 풍성하고 즐거움을 더했다. 이선덕 관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계절, 진행된 행사에 많은 참여자가 모인 만큼 서로 단합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정기예술제 안내 포스터 [용인신문] 올해 2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를 주제로 오는 28일 처인구 임원로 128 소재 반딧불이 앞마당에서 정기예술제를 진행한다. 반딧불이 정기예술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란 상징성을 갖고 사회적 연대감과 통합화에 기여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밝히는 반딧불이의 대표 행사다. 제1부는 오프닝·시집 출판기념회와 정기 공연으로 1년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배워온 기타, 농악, 핸드벨, 칼림바, 합창, 반디스틱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주년을 맞아 5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시가 담긴 5인 5색 시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해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제2부는 전시회로 6가지의 전시 공간이 준비됐으며 스탬프 카드를 들고 순서대로 투어할 수 있고 포토존과 굿즈샵, 20주년 기념 선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박인선 교장은 “20회 정기예술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년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룬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문화예술로써 화합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복지 실현과 장
봉화 어울림 한마당 부대개방행사에서 55사단 군악대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부대개방행사에 참석한 장병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행사 간 체험 부스를 관람 및 참여하고 있다 [용인신문] 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 5일 ‘봉화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부대 개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진익(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포곡고등학교·포곡중학교·영문중학교 교
[용인신문] 에버랜드가 7월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지난 12일 발표했다. 지난 15일 생후 100일을 맞은 쌍둥이 아기 판다 이름은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로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기 판다들의 이름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40여 일간 진행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에버랜드 SNS 채널과 동물원 팬 카페 등에서 진행된 댓글 공모에는 약 2만 명이 참여해 4만여 개의 이름이 응모됐고, 20여 만 명이 참여한 1차 온라인 투표와 50만 명이 참여한 결선 투표 결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로 선정됐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는 2020년 출생한 푸바오(福寶)에 이어 올해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세계적인 멸종 취약종인 자이언트 판다 암컷 2마리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바 있다.
좌측부터 최동수 한지협 서울시협의회장 이원주 한지협 수석부회장, 권영석 한지협회장,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회장, 김우성 은평신문 발행인, 신용수 한지협 사무총장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제공으로 경제적 안정 도모 사회적 연결성 강화 고독·사회적 고립 해소 기대 [용인신문] 지역 언론의 정통성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이하 한지협)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사)한국 시니어클럽(회장 조범기)은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시니어클럽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급속적인 고령화 시대로 인한 베이비부머 세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빈곤 해결이 국가적 사회문제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민과 민이 힘을 합쳐 이를 해결해 가기로 약속했다는 것에서 이러한 ‘협치’ 사례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과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조범기 한국 시니어클럽 회장과 한지협 권영석(봉화일보 발행인) 회장을 비롯한 이원주(서울 성동신문 발행인) 중앙회 수석부회장, 최동수(
멘토간담회를 진행하며 멘티와의 라포가 형성된 과정을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소개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달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지원하는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멘토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가정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장멘토링을 진행하는 동안 라포가 형성된 멘티에 대한 소개를 기반으로 멘토링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멘토와 멘티의 관계 속에서 원활한 활동을 위해 어떤 대화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고 슈퍼비전을 세우며 2차 멘토 간담회는 마무리됐다. 2023 성장멘토링 사업은 지난 9월 우리두리 캠프에 이어 오는 11월 종결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
심사를 마치고 승급한 참여자 전원이 심사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승급심사 참여자 2명이 용인시태권도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승급을 위해 품새를 펼쳐 보이는 심사 참여자들 모습 승급을 위한 격파 모습 [용인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관장 김선구)는 지난달 27일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중증발달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승급심사를 진행해 전원 승급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태권도 프로그램은 중증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경희대석사창대태권도(관장 오영묵)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승급심사의 심사위원에는 용인시태권도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3명이 참여했으며 오영묵 관장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참여한 이용인 전원이 승급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승급한 이용인 중 2명은 용인시태권도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용인시태권도협회 김학규 자문위원은 “발달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건강과 정신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준 경희대석사창대태권도 오영묵 관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모두 안전하게 몸과 마음을 단련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이 설치한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유과세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전달해준 한화시스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달 21일 처인구 남사읍 창 1·2리 경로당에서 추석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한화시스템의 후원금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지리적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창 1·2리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1개씩 설치해서 어르신들의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휴식의 질을 높여 편안한 노후를 도모했고 어르신 100명에게는 추석 맞이 유과세트를 전달하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과 희망이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준 한화시스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명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복지관에서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취약가구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위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금을 기탁했다 [용인신문]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지점장 조익정) 임직원들은 지난달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가구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위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금을 기탁했다. 조익정 지점장과 임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전기검침 등 중요한 일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직접 참여하는 활발한 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상형 회장은 “가족복지와 자기 복지를 존중하면서 남을 돕는 일에 동참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더 나아가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나눔문화 홍보 활성화를 통해 서로 간 상생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 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