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외국인과 외사경찰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성 및 범죄피해 신고 활성화를 위한 ‘위기관리 SNS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 중이다.
‘위기관리 SNS 외국인 도움센터’에는 다문화 치안봉사단, 유학생 자율방범대, 민간인 통역요원 등 외사 협력단체원들도 가입,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치안시책 번역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범죄피해 신고 시 통역을 지원하고 있어 경찰관과의 대면 접촉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도 다양한 외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기관리 SNS 외국인 도움센터의 주소는 band.us/@scff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