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승리악단 멤버들이 열연하고 있다 |
▲ 좌로부터 최복전 유정민 가수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리는 보훈승리악단의 연주와 노래는 어느새 바람골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공연으로 자리했다.
보훈승리악단은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단원은 테너·알토·소프라노 색소폰과 드럼, 기타 등 연주자와 가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요양병원,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을 위문하고 있으며 월 1회씩 경기남부 보훈가족을 찾아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