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I(필립스 인제니아 3.0T)-영상의 질이 뛰어나 진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자기장의 세기가 3.0Tesla(테슬라)로 기존의 1.5Tesla보다 신호의 세기와 선명도가 2배 이상 높아졌으며 뇌혈관 등 인체의 미세한 구조까지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게 됐다.
무릎과 발목,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으며 활동하는 심장의 3차원 입체영상도 만들어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자기장 통의 크기는 기존 장비보다 넓게 설계됐으며 MRI 검사실 내에 풍경창을 설치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MRI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영진 원장은 “영상의 질이 뛰어난 최신 촬영장치가 도입됨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검사시간단축, 재촬영율 감소 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남병원 직원들과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선 헌혈 행사 |
강남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흥구민들도 헌혈봉사에 동참한 이날 총67명이 문진을 받고 40명이 헌혈했다.
강남병원 헌혈 진행직원은 “앞으로도 응급 혈액 부족 등을 대비해 매년 릴레이식 헌혈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