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전이끔이 참가자 기념사진 |
안전이끔이 경연대회는 최근 크게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해소하고 ‘소방’이 재난전문가로서의 사회 안전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코자 추진됐으며 용인소방서 직원 중 강사 희망 및 추천자를 선발, 자체적으로 경연하고 있다.
![]() |
||
▲ 재난안전교육 강의를 시연하는 남사 남성우 소방경 |
![]() |
||
▲ 재난안전교육 강의를 시연하는 남사 조정은 소방사 |
서석권 서장은 “우리가 비록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재난현장을 잘 아는 재난 전문가로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현실감 있는 안전교육을 제공 할 수 있다”며 “용인소방서에서 안전이끔이 전문 강사를 선발해 시민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각 안전센터 34명의 참가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3명이 2차로 경합했으며 심사위원 80%, 청중평가단 20%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3명(최우수 1명, 우수 2명)이 용인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전문 강사 임명장과 안전이끔이 인증 표지를 수여 받는다. 전문 강사로 선정되면 향후 외부 기관 및 지역단체에서 전문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