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시는 지역단위 외식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 상인회를 모집하고 음식문화개선을 독려하며 우수 상인회를 선정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참여 상인회를 대상으로 소규모 음식축제나 행사 개최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활동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외식업 관계자들은 나트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상인회 별 활성화 방안과 협조 사항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단위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 수렴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