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 전달은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평소 소방관을 격려해준 영보자애원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솔선수범 방문했다.
이날 직원들은 영보자애원 내 안전점검 및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기타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변 사회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꾸준한 봉사활동은 물론 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체크 및 청소 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용 소방장은 “평소 소방관을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함을 보답하고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리는 따뜻한 용인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