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에는 무료 혈당검사를 진행, 어르신들이 당뇨병 위험을 조기 발견하고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자가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또 월 1회씩 오뉴병원 전문의가 직접 복지관을 방문, 1:1 촉탁의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각종 노인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각각의 상태에 따른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며 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도 촉탁의 진료를 진행함으로써 신체 및 인지기능 악화를 예방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오뉴병원에서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각종 노인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시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