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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사업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것과 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 취지, 목적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발대식 전 참여자의 선서로 투철한 봉사정신을 통해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동료와의 협동을 통해 노년의 자존감을 향상시킨다는 다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업은 취약노인 가정방문과 복지시설 관리지원, 보육 프로그램 보조교사 등 총 3개 사업에 200여 명의 어르신이 1년여 동안 활동하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소득보전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