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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리어울림회 마성기 회장(좌)이 용인시시각장애인협회 이병호 회장(우)에게 전달하고 있다 |
점자프린트 전달은 국제로타리클럽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로타리어울림회(회장 마성기·백암로타리클럽 회장)가 추진했으며 3600지구 정만화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구성로타리클럽(회장 김병돈)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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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정만화 총재 |
이 회장은 “지난달부터 경기도시각장애인지부로부터 점자로 만든 용인소식지를 제공받아 회원들에게 배포를 시작했다”며 “이제 우리 힘으로 용인소식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자부심까지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렵고 험난한 세상이지만 아직 살만한 세상임을 보여주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고난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여유로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힘이 돼 줄 것과 함께 개개인 모두 더욱 빛나는 삶이 돼줄 것”을 고마운 마음을 담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