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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농아인협회 단체사진 |
이관순 농아인협회 용인시지부장(수화통역센터장 겸임)은 “신년이면 항상 농아인들과 함께 윷놀이한마당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지내고 있는 농아인들의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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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한마당 |
이날 행사에는 농아인들의 불편을 돕고자 수지교회 자원봉사단이 나섰고 식사배식 및 안내, 뒷정리 등 일손을 거들었다.
200여 회원이 활동하는 용인시 농아인협회는 수화통역센터를 두고 이관순 지부장이 센터장을 겸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는 신년 정기총회 후 윷놀이를 연중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농아회원 사회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의 유적을 찾아다니며 문화역사 탐방 체험은 물론 용인재래시장을 찾아 5일장도 경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