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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안내 표시 디자인 규격화 안내시설 |
이번 가이드라인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공사안내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여건에 따라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디자인 사용 프로세스 및 서체, 색채의 권장사항을 담아 시공사나 관련업체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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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안내 표시 디자인 규격화 현장시설 |
안내시설과 현장시설에 공통적으로 용인시 로고와 시정비전이 들어간다. 안내시설에는 2:3, 6:3 비율 등 다양한 규격을 설정해 사업명, 조감도, 사업개요, 사업규모 등을 현장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마련했다. 현장시설에는 도로폭과 건설현장 규모를 고려해 디자인 크기와 위치를 결정하며 친환경 RPP 판넬, 저채도, 저명도 색채 등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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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안내 표시 디자인 규격화 준공시설 |
시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무질서한 거리환경을 개선키 위해 안내표지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며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