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장기기증 한마당’을 주제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 접수, 장기기증 관련 배너, 패널 전시, 혈압·당뇨측정 및 건강정보 등도 제공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알려 시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