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출산장려제도 운영과 일·가정양립환경 조성, 고령사회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교도시 추진, 지역중심 공동육아 프로젝트 확대, 육아분담 해소를 위한 ‘씽씽붕붕 아빠놀이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제도 도입과 운영을 차별화시켜 시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출산장려와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