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코드 아담’은 백화점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 단계에 체계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또, 훈련이 끝난 후 백화점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예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이어나갔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각종 예방·홍보 및 사후관리 등 폭 넓은 치안 활동 전개를 통해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