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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담당관은 수원공고 토목과를 졸업한 뒤 한경대,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며, 2006년에도 시 개청 이래 최초로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한 바 있다.
1990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토목분야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도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고, 지난 2009년부터 경기도 설계심의 분과위원과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 진흥원 교통 신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담당관은 지난해 10월 2013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기반시설’ 부분에 응모, 국무총리상과 제15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 지난해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용인시에 안겼다.
김 담당관은 “앞으로 공공 및 경관디자인 분야에 대해 용인의 위상과 실정에 맞는 유니버셜 디자인의 조기 정착을 통해 건설분야 등 모든 분야와의 원활한 접목과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