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좋은 친구 ‘용인신문’

용인시 8000여 보육인 들에게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한 용인신문의 창간 기념일을 누구보다도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과 함께 보낸 가을이 어느덧 여러 해입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뿐입니다. 누구든 살면서 맘 놓고 이야기할 수 있고,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또 뜻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용인지역사회에 용인신문이 있다는 걸 매우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언론으로 용인을 대표해 주시고 보육인의 대변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종모 용인시 한의사협회장

용인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의 정론지로 우뚝 솟아 이제 21년을 맞은 용인신문의 생일을 용인시 한의사회원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용인시가 나날이 발전할수록 시민들의 언론 창구로써 용인신문의 소명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뛰는 지역 언론으로써 책임과 임무를 다 해 주시길 바라며 용인시 한의사회에서 한의학으로 용인시민에게 다가가 듯 신문의 사명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박인선 (사) 반딧불이 교장

언제나 빠르고 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용인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반딧불이 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기가 모이면 천둥소리를 내고, 거미줄도 수만 겹이 쌓이면 호랑이를 묶으며, 개미도 천 마리 이상 달려들면 큰 뱀 역시 물리친다고 합니다. 한 개인의 목소리는 미약하나 용인신문을 통해 거대한 폭풍에너지가 되고 사회적인 이슈화가 되어 결국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용인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 박재원 대명종합관리 대표

용인에 역사이자 얼굴인 용인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의 정론지로서 선을 밝히고 악과 싸우며 청년기에 들어선 용인신문을 보며 든든한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그동안 신문발행에 애써주신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이 시민들에게 지역 언론의 정론지로서 시민모두가 합심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풍토 조성에 기수 언론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박창배 용인전통연희원 대표

용인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시가 급격하게 변화를 거치는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용인신문은 변화속에서도 언론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신문이 언론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는 것과 발맞춰 용인전통연희원 역시 잊혀져가는 우리의 민속놀이를 지키고 복원해나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시민들 모두가 사랑을 가지고 구독할 수 있는 용인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 박혜숙 전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용인신문이 벌써 21년이 됐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내가 여성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던 젊은 시절에 용인신문이 창간됐는데, 쏜살같이 시간이 흘러 벌써 20년 세월을 훌쩍 넘겼다는 사실에 감회가 남다릅니다. 요사이는 용인의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훈훈한 기사를 많이 게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인의 역사와 함께 하는 용인신문이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배화식(68세·남·수원애독자)

용인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수원시 우만동에서 용인신문을 애독하는 배화식입니다. 지역은 다르지만 인접해 있기에 항상 관심을 갖고 샅샅이 읽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용인신문사에서 주최한 마라톤대회에 참석,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외면당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셨고 때론 좋은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난 21년간 바른 길을 고집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한결 같은 마음과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변함없이 탄탄하게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변억조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95만 용인시민의 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시민의 행복과 권익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에도 정론 직필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무던히도 애써 온 용인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실현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기 바라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서혜순 용인시미용협회처인구지부장

용인신문을 보면 용인이 보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용인의 구석구석까지 발로 뛰어 찾아 다니는 생생한 기사를 읽다보면 용인의 모습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곧이어 지방 선거가 다가옵니다. 지역 사회를 책임지겠다는 일꾼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를 잘못하면 지역의 건강한 발전이 몇 년씩 지연되고 폐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신문은 후보들의 면면을 상세히 보도해 올바른 선거를 할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해 성심껏 일할 일꾼을 뽑는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안영선 용인문학회 회장(시인)

용인신문사는 매년 ‘용인문학 신인상’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용인문학회와 함께 해왔습니다. 지역문화발전을 위해서라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해온 따듯한 편집 방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이 용인지역을 위한 신문이듯 용인문학회 역시 용인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역문학이 곧 세계문학이듯 지역신문인 용인신문도 세계최고의 신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