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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은 65세 이상 시각장애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주기, 배식봉사를 하는 등 시각장애라는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사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우현 의장은 “의원 모두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으로 서로 소통하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평상시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장애우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