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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성초교 학생 20여 명이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새 학기에는 학교폭력 없는 교실을 만들자”라고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전단지를 직접 나눠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종숙 선수는 지난 4월 용인서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학교폭력 예방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한일 서장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어머니폴리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꾸준히 펼쳐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