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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가 1년 동안 교통법규를 준수해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실천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는 제도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새에덴교회 교인 2500여명이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안전운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교인은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벌점 등을 감경받는 것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착한운전이 생활화되어 교통사고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중이고, 가까운 경찰관서나 지구대·파출소에 서약서를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