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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운전마일리지 서약에 동참한 가수 김성수(오른쪽에서 2번째)와 권재범.(왼쪽에서 2번째) <사진=용인서부경찰서 |
가수 김성수 씨와 권재범 씨가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진행 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동참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인기그룹 쿨 멤버인 가수 김성수와 노이즈 멤버 권재범이 착한 운전마일리지 서약에 동참, 법질서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로 서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착한마일리지에 서약한 김씨와 권 씨는 “평소 교통질서를 준수하기 위해 항상 노력했는데, 이렇게 좋은 제도가 왜 이제 나왔느냐”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일 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정말 좋은 제도”라며 “이번 서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