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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동부서 "안전ㆍ생명 위협하는 4대 교통무질서 OUT"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처인구 용인네거리에서 교통사고 ‘4대 교통무질서’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우현 국회의원과 이강순 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회, 용인모범운전자회, 어머니 폴리스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4대 사회악이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반드시 척결해야할 항목으로 지정한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이며 4대 교통무질서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깜빡이 안켜기, 이륜차 인도주행을 말한다.

이강순 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용인동부서의 강력한 의지를 홍보한 것”이라면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질서 확립으로 사회 전반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