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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폐회식 후 30.40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서룡축구회와 용인축구회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 내년대회를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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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부 결승전 용인사랑 축구회 선수의 날카로운 전진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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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전 각자 몸을 푸는 선수들 |
20대부는 용인사랑축구회가 우승컵을, 하나축구회가 준우승 컵을 거머졌으며, 서룡축구회와 보라축구회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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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부 준우승을 차지한 하나축구회 선수들의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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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부 우승을 차지한 서룡축구회 선수들의 함박웃음 |
20대부의 경우 용인사랑축구회 한홍기 선수와 하나축구회 김용우 선수가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용인사랑 축구회 김용민 감독이 감독상에 선정됐다.
대회 공동대회장인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장은 폐회사에서 “매년 더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치르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대회가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대회를 만들어 용인지역 축구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되는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과 용인시 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협회장기 클럽 축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치러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