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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학교 앞 교통안전 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부서 강당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이한일 서장과 김학규 시장,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지영 녹색어머니회장과 40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서 녹색어머니회는 지역 내 40개 초등학교 학부모 1만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한일 서장은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용인서부서는 정의롭고 따뜻한 경찰, 도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