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10.9℃
  • 대전 -8.4℃
  • 맑음대구 -6.2℃
  • 맑음울산 -5.8℃
  • 광주 -4.7℃
  • 맑음부산 -5.2℃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1.8℃
  • 맑음강화 -13.4℃
  • 흐림보은 -8.3℃
  • 구름조금금산 -9.5℃
  • 구름조금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자치

용인 취약계층 대학 동아리가 돕는다

7개 대학 14개 봉사단체 활약해

대학생 전문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전망으로 지역 7개 대학의 14개 자원봉사동아리 우수프로그램에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학생과 센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대학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강남대,경희대,단국대,명지대,용인대,한국외대,송담대 등 7개 대학의 14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들은 올 5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 가정 청소년 멘토링 및 문화․예술 체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활동을 벌인다.

더불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지원, 독거노인 활동지원, 다문화 가정 문화 체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