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용인봄꽃축제’가 4일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막을 올렸다.
‘꿈과 행복이 함께하는 국제관광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종 전시와 문화·체험 행사 등 40개의 테마로 8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일에는 개막 특별공연으로 국내 최고의 샌드 아티스트 ‘김하준 작가’와 전자현악팀의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이 선보였다.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사랑 걷기대회, 도전! 가족골든벨,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등 특별행사와 8일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