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행장 김성만, 용인지점장 조원래)은 지역 사회 환원과 지역 내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한 장학행사를 실시했다.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제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사업은 이천시 및 용인시의 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를 전액지원 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지난 22일 한국 도예고등학교, 23일 용인지점 등 각각 세람저축은행 은행장과 지점장을 비롯하여 해당 고등학교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장학사업으로 용인 지역 내 17개 고교, 28명의 해당학생들은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김성만 세람저축은행장은 “장학사업은 세람저축은행의 모토인 나눔경영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