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용인시립도서관을 시작으로 지역 내 7개 도서관에서 ‘시민도서교환전’을 갖는다.
‘시민도서교환전’은 시민들이 집에서 다 읽은 책을 도서관으로 가져오면 다른 사람이 기증한 도서와 출판사·서점에서 기증해 온 새로운 책으로 바꿔 주는 행사다. 1인당 최대 5권까지 교환해 갈 수 있으며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도서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시민도서교환전이 열리는 도서관은 수지(2월 16일), 포곡(3월 16일), 구성(4월 20일), 죽전(5월 18일), 동백(6월 15일), 기흥(7월 20일), 용인시립(8월 17일), 수지(9월 21일), 포곡(10월 19일), 구성(11월 16일), 죽전(12월 21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