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의 2010년 수료식과 발표회가 지난해 12월 28일 용인시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지역청소년, 학부모, 강사,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에 수료장 수여, 우수청소년 시상,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은 보건복지가족부와 용인시의 지원으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해 공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맞벌이부부가정 또는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방과 후에 돌봐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